노기자카46의 엔도 사쿠라씨가 2019년 7월 27일 (토), 토야마 현, 토야마 종합 체육관에서 열린 패션이벤트 "프레스티지 인터내셔널 presents TGC TOYAMA 2019 by TOKYO GIRLS COLLECTION (이하, TGC 토야마 2019)"에 출연
지난해 11월, 4기생으로 그룹에 가입한 엔도씨는, 9월 4일 (수) 발매의 24th 싱글 『새벽까지 강한 척 하지 않아도 돼』에서 첫 선발과 첫 센터에 발탁되어, 현재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신 센터로 선정되었을 때의 기분이나, 실천하고 있는 미용법이나 스트레스 발산법에 대해 들어봤어요!
SPECIAL INTERVIEW
■선배・사이토 아스카&마츠무라 사유리에게 상담
―― TGC 토야마 2019에서 첫 런웨이를 했는데, 출연이 결정되었을 때의 감상을 말해주세요
「기뻤지만, 그만큼 불안도 컸어요」
―― 노기자카46의 선배도 많이 출연하는데 조언을 받으신 분이 있나요?
「사이토 아스카상과 마츠무라 사유리상에게, 런웨이에서 마지막으로 취할 포즈를 상의했습니다」
―― 그 외에 실전에서 참고했던 것이 있나요?
「그룹 선배님들이 많이 출연하셔서, 그 분들의 런웨이를 보고 연구했습니다」
―― 도야마에서 기대하고 있던 일은 무엇입니까?
「첫 도야마여서, 오는게 벌써 기대됐어요! 무대 뒤에서는 여러 모델분들과 스쳐지나갔는데, 너무 예쁘셔서 동경했어요!」
―― 엔도상하면 누구나 부러워하는 소두인데, 유지하기 위해 하는 미용법이 있나요?
「다음 날 얼굴이 붓지 않도록, 림프마사지를 하고 자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에는 금방 잠이 오기 때문에, 조금 가볍게 하는 정도에요」
■신 센터로 선정됐을 때에는 머리가 하얗게......
―― 신 센터에 발탁되었는데요, 뽑혔을 때는 어떤 기분이었습니까?
「아무튼 머리가 하얖게 됐어요. 자신감도 없고 불안하고, 나 같은 걸로 괜찮을까라고 생각해버려요...... . 하지만, 선배님께서 『괜찮아』라고 말을 많이 걸어주셨습니다. 그래서, 불안한 부분은 선배에게 조금 기대면서도 열심히 하고 싶어요」
―― 특히 인상에 남는 조언은?
「이쿠타 에리카상으로부터 『너무 많이 쌓아두지 말고, 좋아하는 것으로 발산하는게 좋아』라고 말해주신 일입니다. 저는 쌓아두는 일이 많기 때문에, 마음이 편해졌어요」
―― 쌓이는것이 쉽다는 것인데, 스트레스 발산법은 무엇입니까?
「음악 듣기 입니다. Little Glee Monster상이 너무 좋아서, 이동중이나 라이브 전 등 계속 듣고 있어요! 이어폰을 끼면 항상 Little Glee Monster상이 흘러나올정도로」
―― 센터에 뽑힌 4기생이 이외에 2명 더 있는데 3명이서 서로 격려하는 것은?
「불안한 마음은 같은데, 3명이서 자주 『긴장되네』라고 이야기합니다. 두 사람의 존재는 버팀목이 되고, 마음이 든든하네요」
―― 마지막으로, 자신의 강점이나 장점을 알려주세요
「주변에서 흔히 『성실하구나』라는 말을 듣고,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장점을 살려, 어떤 일에도 전력으로 대처해 나가고 싶습니다」
―― 감사했습니다!
